안녕하세요! 모카슈의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! ^^
제 블로그는 모카와 슈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하는 블로그입니다.
모카와 슈는 제 심장이자 목숨처럼 소중한 저의 반려묘 여동생들이랍니다.
모카와 슈를 키우면서 너무 큰 위로도 받고, 정말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어요~!
자, 그럼 어서 저희 모카와 슈를 소개해드릴게요^^
[슈]
출생 : 2016.4.4
성별 : 여자
묘종 : 터키쉬 앙고라
몸무게 : 3.0kg (슈는 입이 짧아서 큰일이에요 ㅠㅠ)
특징 : 미묘. 하루에 한번씩 반하게 만드는 미모의 소유자. (모카슈 블로그의 아이콘 점령자!)
난 다른 냥이들과는 다르지! 오드아이로 마성의 매력 뿜뿜!
입이 짧아 음식을 많이 안먹어 마른 몸매 유지 중.
굉장히 새침하고 호기심이 넘쳐나, 새로운 사람이 와도 도망가지 않음.
안기는 걸 굉장히 싫어하지만, 쫓아가서 안으려 하면 은근히 한번씩 안겨줌.
천생 아빠 바라기. 아빠만 보고 아빠하고만 얘기하고 아빠만 기다리고 아빠만 사랑함.
아빠만큼은 아니더라도 엄마도 사랑하지만,
정작 밥주고 똥 치워주는 언니들은 개무시^^하는 새침떼기!
[모카]
출생 : 2016.4.26
성별 : 여자
묘종 : 러시안 블루
몸무게 : 6.0kg (슈의 딱 2배!)
특징 : 러블리 애교쟁이 그 자체! 러시안블루 종특이라는 무릎냥이 매일 꼭 한번씩 함!
언니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언니들한테 꼭 안겨 자는 예쁘고 착한 모카.
중성화 전 슈보다 말랐으나, 중성화 후 몸을 키워 슈보다 두 배로 커짐!
슈 언니한테 원래 맞고 컸으나, 이제는 지지 않는다!!
먹는 것과 노는 건 절대 슈한테 질 수 없지! 식탐은 못말려!
배고프면 언니들을 못살게 해서 기어코 받아먹고야 만다.
애교가 넘쳐나 엄마 아빠의 짝사랑을 단단히 받고 있지만, 애교는 언니들한테만 쏜다!
왜냐면 내밥은 다 언니들이 챙겨주니까! ㅋㅋ
엄청난 날쎈돌이에, 닭가슴살큐브로 축구놀이하는 걸 좋아함.
겁쟁이라서 사람들이 오면 무조건 안보이는 곳으로 숨어버리고 별같은 눈만 반짝반짝!
청소기 소리를 너무너무너무너무 싫어해요.
모카와 슈 자매는 저희 집의 주인이자, 사랑독차지 막내여동생들이에요!
지금부터 모카와 슈의 일상이 올라오니 많이 기대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^^ ❤︎❤︎❤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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